'경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 밀양시, 대회 안전·교통 최종 점검

'경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 밀양시, 대회 안전·교통 최종 점검

현장 찾은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
현장 찾은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

[경남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안전 등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과 간부 공무원 20여명은 지난 17일 개회식이 열리는 밀양종합운동장 등 주요 경기장을 찾아 안전과 교통 등 준비사항 전반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했다.

안 시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남 최고의 스포츠 대회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스포츠와 함께 밀양의 멋과 맛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에서 열리는 경남도민체육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선수, 임원 등 1만2천885명이 참가해 총 3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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