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계속 함께 뛰어요! 토트넘, 텔 데려올 결심 굳혔다…獨 유력 기자 선언 "바이에른과 재협상 원해&… 9시간전

토트넘 마티스 텔.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스카이 정보에 따르면, 토트넘은 뮌헨과의 재협상을 원하고 있지만 여름 이후에도 마티스 텔을 팀에 유지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이미 텔을 뮌헨에서 1,000만 유로에 임대로 데려왔으며, 완전 영입 옵션도 확보했다. 현재까지 10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한 텔을 영입하기 위해선 5,000만 유로(약 900억 원)가 필요한 상태다. 토트넘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비싼 금액이기에 재협상을 통해 이적료를 낮추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