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BBC가 손흥민 저격했다…"더이상 토트넘에 필요한 선수 아니다. 예전만큼의 스피드 없어"

충격! BBC가 손흥민 저격했다…"더이상 토트넘에 필요한 선수 아니다. 예전만큼의 스피드 없어"

손흥민. Getty Images

손흥민. Getty Images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을 향한 비판이 어느 때보다 거세지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도 이제 손흥민이 더이상 토트넘 홋스퍼에 필요한 선수가 아니라는 비판을 쏟아냈다.

‘BBC’의 니자르 킨셀라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더이상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아닌 것 같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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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셀라는 “토트넘이 승리를 노리는 상황에서 손흥민을 빼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였던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손흥민은 79분에 교체 아웃됐고, 마티스 텔이 그의 자리를 대신했다”라며 “엔제 포스테코글루의 결정은 전적으로 정당했다. 이날 손흥민은 경기에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이렇다 할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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