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40경기 만에 끝났다 한국 대표 미드필더, 승격 확정→우승 트로피까지 번쩍!…"챔피언 등극" 04.12 23:00 스포츠뉴스 댓글 0 조회 167 좋아요 팔로우 쪽지보내기 게시물보기 사진=버밍엄 SNS 캡처사진=버밍엄 SNS 캡처사진=버밍엄 SNS 캡처[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백승호와 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버밍엄은 1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버밍엄이 리그원 챔피언에 등극했다'라고 발표했다. 버밍엄은 '렉섬이 위건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버밍엄은 주말 경기가 없음에도 우승을 확정했다. 버밍엄은 승격과 함께 기록적인 시즌을 거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