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골 메시의 축구 쇼…인터 마이애미 북중미 챔스 4강 진출 04.10 14:00

인터 마이애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홈 경기에서 LA FC를 3-1로 격파했다. 원정 1차전에서 0-1로 졌던 인터 마이애미는 1, 2차전 합계 3-2로 승부를 뒤집었다.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탈락 직전까지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