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맨 위용 갈수록 …QRP 양민혁 또 터졌다! 옥스퍼드전서 시즌 2호골 폭발 04.10 08:00
![]() |
사진 | QPR SNS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점차 ‘미완의 대기’에서 ‘토트넘맨’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임대 생활중인 양민혁(19)이 2경기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양민혁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옥스퍼드에 있는 더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정규리그 41라운드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 팀이 2-1로 앞선 후반 19분 최전방 공격수 다니엘 베니 대신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