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초대박! 공신력 확인 "마테우스 쿠냐 에이전트와 초기 접촉 마쳐"→ 1170억 장전 완료! 5시간전

[인터풋볼]김진혁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테우스 쿠냐 영입전 선두로 올라섰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벤 제이콥스와 알렉스 크룩은 7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쿠냐 영입에 관심이 있다. 그는 올여름에 시작되는 6,250만 파운드(약 1,17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다. 쿠냐의 에이전트는 관심 구단과 대면 회담을 위해 곧 영국으로 날아갈 것이며, 이미 맨유와 초기 접촉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쿠냐는 울버햄튼 에이스다. 라이프치히에서 활약을 하던 쿠냐는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한 후 더 출전시간을 부여 받으면서 성장했다.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경기 7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찬사를 받았고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아틀레티코에서 많은 시간 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