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굿바이' 충격의 공개 선언, 2029년까지 재계약→이적 눈앞…"EPL 5개 팀 관심"

황희찬 굿바이 충격의 공개 선언, 2029년까지 재계약→이적 눈앞…"EPL 5개 팀 관심"

울버햄프턴 공격진 황희찬(왼쪽부터)과 마테우스 쿠냐, 페드루 네투. 사진=스탯뮤즈
isp20250401000198.800x.0.jpg
마테우스 쿠냐. 사진=쿠냐 SNS
황희찬(울버햄프턴)의 팀 동료인 마테우스 쿠냐가 올여름 이적하리란 전망이 나왔다. 잔류 가능성은 없다는 전문가의 견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7일(한국시간)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카우트로 일했던 믹 브라운은 쿠냐가 올 시즌이 끝난 뒤에도 울버햄프턴에 남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브라운은 “쿠냐는 여름에 확실히 이적할 것”이라며 “그는 공개적으로 (울버햄프턴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그도 원하지 않겠지만, 그들(울버햄프턴)도 그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0
이벤트
글이 없습니다.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