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바이에른 뮌헨) 이적설 완전 종결 "허무맹랑"→뮌헨 1티어 영입 타깃 공개 'SON 없다'

손흥민(바이에른 뮌헨) 이적설 완전 종결 "허무맹랑"→뮌헨 1티어 영입 타깃 공개 SON 없다

손흥민(바이에른 뮌헨) 이적설 완전 종결 "허무맹랑"→뮌헨 1티어 영입 타깃 공개
사진=팀토크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더 이상 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에서 일하며 바이에른 내부 소식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8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막스 에베를,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바이에른 스포츠 디렉터는 루이스 엔히키 측과 초기 회담을 가지고 모든 정보를 수집했다. 엔히키는 바이에른의 관심을 알고 있다"며 바이에른이 엔히키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에벨과 프로인트 디렉터는 23세 엔히키의 다재다능함을 높이 평가한다. 바이에른에 특히 흥미로운 점은 그의 잠재적 이적료가 약 3000~3500만유로(약 481~561억 원)라는 점이다. 그는 2028년까지 마르세유와 계약을 체결했는데 주목해야 할 선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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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공격진의 추가적인 소식은 르로이 사네와의 재계약이었다. 사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과 계약이 만료된다. 원래 사네는 바이에른에서 방출될 것으로 보였지만 최근 기류가 완전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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