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고마워! 램파드가 감사 인사하네…EPL 레전드, 토트넘 덕에 강등→승격→강등 사령탑 유력 후보 6시간전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한때 감독으로는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첼시와 프리미어리그의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사우샘프턴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사우샘프턴은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이반 유리치 감독과 결별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제노아, 헬라스 베로나, 토리노, AS로마 등을 이끌었던 유리치 감독은 지난해 사우샘프턴에 부임했으나 팀의 강등에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