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독일 천재 MF 만난다→"최전방 수비수 특명"…포스텍표 축구 부활 가능성 6시간전 스포츠뉴스 댓글 0 조회 102 좋아요 팔로우 쪽지보내기 게시물보기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토트넘 캡틴' 손흥민(32)의 미덕은 공격에만 있지 않다. 수비 포제션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