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 16강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물리친 후 뤼디거가 환호하고 있다. 이 제스처로 그는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음바페도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 16강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물리친 후 잘못된 행동으로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챔피언스 16강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물리친 후 환호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는 3월 중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가 16강전 원정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붙었다. 3월 5일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홈에서 2-1로 승리했는데 13일 열린 2차전 원정 경기에서는 0-1로 패했다.

1, 2차전 합계 2-2가되는 바람에 양팀은 결국 승부차기를 펼쳤다. 레알 마드리드가 4-2로 승리, 8강에 진출, 아스널과 대결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