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역사상 가장 빠른 강등 굴욕'…토트넘에 패한 사우스햄튼, 유리치 감독 경질

EPL 역사상 가장 빠른 강등 굴욕 …토트넘에 패한 사우스햄튼, 유리치 감독 경질

유리치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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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치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에 패하며 강등이 확정된 사우스햄튼이 유리치 감독을 경질했다.

사우스햄튼은 7일 유리치 감독 경질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영국 BBC는 7일 '사우스햄튼은 유리치 감독을 경질할 예정이다. 사우스햄튼은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경질을 발표할 것'이라며 '유리치 감독은 지난 12월 사우스햄튼 감독으로 18개월 계약을 맺었지만 16경기에서 2승에 그쳤다. 7경기를 앞두고 강등이 확정된 사우스햄튼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빠른 강등을 기록했다. 사우스햄튼의 토트넘전 패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당한 25번째 패배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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