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의 영웅과 전력 외…백승호-이명재, 英 무대서 희비 엇갈렸다 04.07 23:00

[OSEN=이인환 기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28, 버밍엄 시티)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를 향하지만 이명재(33, 버밍엄)은 그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버밍엄 시티는 지난 5일 밤(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리시 풋볼리그(EFL) 리그 1(3부리그) 41라운드에서 반즐리를 6-2로 대파하며 리그 기준 홈 10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버밍엄은 승점 92(28승 8무 3패)를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질주,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