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축구 부럽다! 반 페르시가 인정한 월드클래스 FW 탄생…"공격수로서 필요한 모든 요소 갖춰" 04.07 22: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로빈 반 페르시(41) 감독이 '일본 폭격기' 우에다 아야세(26·이상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게 극찬을 보냈다.
2019년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프로 데뷔한 우에다는 세르클러 브뤼허 KSV를 거쳐 2023년 여름 페예노르트에 둥지를 틀었다. 당시 페예노르트를 이끈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은 우에다가 산티아고 히메네스(AC 밀란)의 장기적 대체자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여겼다.
우에다는 제한적 출전 시간 속에서도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다. 지난 시즌 37경기(1,204분) 5골 2도움으로 예열을 마쳤고, 올 시즌 25경기(1,187분) 7골 2도움으로 순도 높은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근육 부상으로 3개월 가까이 결장한 것이 유일한 옥에 티였다.
2019년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프로 데뷔한 우에다는 세르클러 브뤼허 KSV를 거쳐 2023년 여름 페예노르트에 둥지를 틀었다. 당시 페예노르트를 이끈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은 우에다가 산티아고 히메네스(AC 밀란)의 장기적 대체자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여겼다.
우에다는 제한적 출전 시간 속에서도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다. 지난 시즌 37경기(1,204분) 5골 2도움으로 예열을 마쳤고, 올 시즌 25경기(1,187분) 7골 2도움으로 순도 높은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근육 부상으로 3개월 가까이 결장한 것이 유일한 옥에 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