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숨통 끊었다…108일 만에 백수 된 사우샘프턴 감독, 강등 확정 후 결별 04.07 20:00

이반 유리치 사우샘프턴 감독이 떠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유리치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등 확정 후 사우샘프턴을 떠났다”며 “크로아티아 출신의 유리치 감독은 108일 동안 사우샘프턴을 이끌었고, 14차례 리그 경기에서 12번 졌다”고 보도했다.
BBC 역시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유리치 감독이 사우샘프턴을 떠날 예정”이라며 “시즌이 7경기 남은 상황에서 강등된 지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전해진 소식”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