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하흐 깜짝 등장, 맨유 잘려도 곧바로 빅클럽 지휘봉 잡는다…유베-로마 경기 직관 5시간전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불명예 경질됐던 에릭 텐하흐(55) 감독이 깜짝 등장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7일(한국시간) "텐하흐 감독이 새로운 클럽을 찾는 가운데, 유럽 클럽 경기장에서 목격됐다"고 전했다.
텐하흐 감독이 나타난 곳은 이날 유벤투스, AS로마의 세리에A 경기가 열린 로마 홈구장 스타디오 올림피코였다. 자연스레 로마 차기 사령탑 소문도 돌기 시작했다. 공교롭게도 현재 로마를 이끄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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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 /AFPBBNews=뉴스1 |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7일(한국시간) "텐하흐 감독이 새로운 클럽을 찾는 가운데, 유럽 클럽 경기장에서 목격됐다"고 전했다.
텐하흐 감독이 나타난 곳은 이날 유벤투스, AS로마의 세리에A 경기가 열린 로마 홈구장 스타디오 올림피코였다. 자연스레 로마 차기 사령탑 소문도 돌기 시작했다. 공교롭게도 현재 로마를 이끄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