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과 비슷해" 韓 국가대표, 빅리그 교두보 벨기에서 러브콜…5대리그 풀백 탄생할까 04.07 18:00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황인범에 이어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뛰며 리그 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가 시즌 내내 일관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영우의 활약을 지켜본 다수의 구단들이 설영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특히 유럽 빅리그 진출의 교두보로 불리는 벨기에 리그에서 설영우를 향해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라는 내용에 눈길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