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놔라 먹튀야 연봉 242억 비니시우스, 강등권 팀 GK에 8만 원 PK 내기 패하고서 모르쇠 작전 04.07 18: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는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스타일인 듯하다.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24)와의 내기에서 패배했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6일(이하 한국시간) “발렌시아의 골키퍼 마마르다슈빌리가 비니시우스와의 내기에서 걸은 50유로(8만 원)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사건은 5일 2024/25 라리가 30라운드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일찍이 경기 전부터 레알의 승리가 점쳐졌다. 발렌시아는 강등권 목전인 15위(8승 10무 12패·승점 34)를 전전하고 있었으며, 레알(19승 6무 5패·승점 63)은 바르셀로나와 치열하게 선두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6일(이하 한국시간) “발렌시아의 골키퍼 마마르다슈빌리가 비니시우스와의 내기에서 걸은 50유로(8만 원)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사건은 5일 2024/25 라리가 30라운드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일찍이 경기 전부터 레알의 승리가 점쳐졌다. 발렌시아는 강등권 목전인 15위(8승 10무 12패·승점 34)를 전전하고 있었으며, 레알(19승 6무 5패·승점 63)은 바르셀로나와 치열하게 선두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