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서 트로피만 2개' 백수 감독, 여전히 구직 중…"이탈리아서 포착"

맨유서 트로피만 2개 백수 감독, 여전히 구직 중…"이탈리아서 포착"

에릭 텐 하흐 전 맨유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에릭 텐 하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여전히 구직 중인 거로 알려졌다. 이번에는 이탈리아 세리에 A 경기를 찾아 새 행선지에 대한 추측이 이어진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7일(한국시간) “지난해 10월 맨유를 떠난 텐 하흐 감독이 유럽 명문 구장에서 포착됐다”라며 “텐 하흐 감독은 세리에 A AS로마와 유벤투스의 경기가 열린 스타디오 올림피코에 도착했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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