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아웃 정우영, 병원에서 "I ll be back" 예고…獨 매체는 "96억에 완전이적 가능한… 04.07 17:00

[인터풋볼]신동훈기자=시즌아웃 부상을 당한 정우영의 여름 거취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정우영은 수술대에 올랐다. 독일 '빌트'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 시즌은 끝났을 수 있다. 최악의 경우 시즌 아웃이라는 의미인데 사실이라면 시즌 종료 후 우니온과 작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우영은 프라이부르크전에 선발 출전했는데 부상을 당했다. 경기 후 슈테펜 바움가르트 감독은 "정우영은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다. 목발을 짚고 나갔다.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지만 심각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