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대 풀백, 세르비아 새 역사 썼다 …설영우, 유럽 첫 시즌 트로피 영광! → 즈베즈다 우승 주역! 04.07 16:00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풀백 설영우가 유럽 이적 첫 시즌 만에 세르비아 프로축구 새 역사를 써내렸다.
설영우의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7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4-25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0라운드 OFK베오그라드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세르비아 수페르리가는 총 16팀이 참가한다. 30라운드까지 진행 후 상위 8팀, 하위 8팀이 스플릿 라운드를 치른다. 즈베즈다는 이날 승리로 28승 2무(승점 86)가 됐다. 2위 파르티잔(승점 63)과의 격차를 23점으로 벌리며 스플릿 라운드 결과 여부와 관계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설영우의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7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4-25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0라운드 OFK베오그라드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세르비아 수페르리가는 총 16팀이 참가한다. 30라운드까지 진행 후 상위 8팀, 하위 8팀이 스플릿 라운드를 치른다. 즈베즈다는 이날 승리로 28승 2무(승점 86)가 됐다. 2위 파르티잔(승점 63)과의 격차를 23점으로 벌리며 스플릿 라운드 결과 여부와 관계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