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머리 어디 가겠나' 무리뉴, 결국 경기장 출입 못한다…상대 감독 '코'를 잡은 벌

성질머리 어디 가겠나 무리뉴, 결국 경기장 출입 못한다…상대 감독 코 를 잡은 벌

[OSEN=노진주 기자] 조제 무리뉴 페네르바체 감독(62)이 경기 중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징계를 받았다. 튀르키예컵 8강전에서 상대 감독의 코를 잡아당긴 돌출 행동이 문제가 됐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지난 3일 갈라타사라이와의 튀르키예컵 8강전(1-2 패) 종료 후 오칸 부룩 감독과 언쟁을 벌였고 이후 그의 얼굴을 잡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해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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