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Here we go 기자 컨펌, 16패+16위 추락한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경질 초읽기! "유로파 우승… 04.06 2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번 시즌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의 앙제 포스테코글루(60) 감독이 시즌 종료 후 경질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매체 '풋볼 365'는 6일(이하 한국시간) 커트오프사이드 소속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발언을 인용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질 대상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이미 감독 교체를 위한 탐색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서 16패를 기록하며, 승점 34점으로 리그 16위에 머무르고 있다. 부상자가 속출한 시즌이긴 하나, 전반적인 경기력이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특히 지난 시즌 아쉽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친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성적은 더욱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영국 매체 '풋볼 365'는 6일(이하 한국시간) 커트오프사이드 소속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발언을 인용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질 대상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이미 감독 교체를 위한 탐색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서 16패를 기록하며, 승점 34점으로 리그 16위에 머무르고 있다. 부상자가 속출한 시즌이긴 하나, 전반적인 경기력이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특히 지난 시즌 아쉽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친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성적은 더욱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