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지면 바로 강등! 英 국대 GK, 남을 수도 있다? "뭐든 될 수 있어, 축구를 하고 싶다" 04.06 22:00

[인터풋볼]주대은기자=강등 위기에 직면한 사우샘프턴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놨다.
영국 '골닷컴'은 6일(한국시간) "램스데일은 강등이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우샘프턴 잔류의 문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램스데일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다. 그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성장해 본머스, 체스터 필드, 윔블던 등 임대 생활을 통해 경험을 쌓았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2020-21시즌이었다. 프리미어리그 최다 선방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에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