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SON, 또 벤치 전망→"18세 유망주가 대신 나설 듯" 04.06 13:0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주장’ 손흥민(33)이 다시 한번 선발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의 대체자로는 18세 공격수 마이키 무어가 거론됐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 뉴스’는 5일(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다가오는 사우샘프턴과의 홈 경기에서 손흥민을 제외할 거로 예상된다”며 “토트넘은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이라는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는데,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 사우샘프턴을 상대로는 자존심을 회복하고 분위기를 끌어올릴 기회를 맞이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큰 변화를 줄 거로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