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수술대 오른 정우영의 복귀 다짐 04.06 12:00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
우니온 베를린 윙어 정우영이 수술 후 근황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했다. 그는 5일(이하 한국시각) 수술을 마친 후 사진과 목발을 위로 든 채 서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수술 잘 끝났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I'll be back"이라고 적으며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