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투입 엄지성, 16분 만에 결승골 폭발…시즌 2호골 04.06 11:00

국가대표 미드필더 엄지성이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시즌 2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스완지 시티의 엄지성은 어제(5일) 영국 웨일스에서 열린 더비 카운티와의 챔피언십 40라운드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후반 18분 교체되어 들어간 엄지성은 후반 34분 조슈아 키가 대각선에서 올린 크로스를 반대편 골대 앞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