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QPR 10번째 경기서 '충격' 혹평→"전혀 어울리지 않아"

양민혁, QPR 10번째 경기서 충격 혹평→"전혀 어울리지 않아"

양민혁, QPR 10번째 경기서
QPR 양민혁이 5일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24~25 EFL 챔피언십 40라운드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사진=QPR SNS
국가대표 출신 윙어 양민혁(19·퀸즈파크 레인저스)이 현지 매체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카디프 시티와의 2024~25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40라운드서 0-0으로 비겼다. QRP은 무승 기록을 7경기(2무 5패)로 늘리며 16위(승점 46)가 됐다. QPR의 마지막 리그 승리는 2달 전이다.

QPR 임대 후 10번째 공식전을 소화한 양민혁도 침묵했다. 그는 이날 4-2-3-1 전형의 오른쪽 공격수로 나섰다. 하지만 팀이 0-0으로 맞선 후반 16분 교체돼 조기에 임무를 마쳤다. 박스 부근에서 시도한 헤더와 슈팅은 모두 골문을 외면했다. 축구 통계 매체 폿몹에 따르면 그는 이탈 패스 성공률 84%(16/19)·터치 33회·클리어링 1회·가로채기 1회·리커버리 2회·볼 경합 승리 3회 등을 기록했다. QPR은 이날 카디프와 24개의 슈팅을 주고받았으나, 어떤 진영에서도 해결사가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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