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결장 PSG, 프랑스 리그1 4연패+13번째 우승 04.06 08:00
PSG, 앙제에 1-0 승리…23승 5무 '조기 우승 확정'
이강인은 PSG 입단 이후 벌써 5번째 우승 트로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헹가래 치는 PSG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이강인은 PSG 입단 이후 벌써 5번째 우승 트로피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이강인(24)이 활약하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정규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하며 4연패이자 통산 13번째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PSG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앙제와 2024-2025 리그1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0분 터진 데지레 두에의 득점을 끝까지 지켜내 1-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