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워싱턴, 강타자 벨 3년 만에 재영입…88억원에 1년 계약

MLB 워싱턴, 강타자 벨 3년 만에 재영입…88억원에 1년 계약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 조시 벨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 조시 벨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가 강타자 조시 벨(32)을 3년 만에 다시 데려왔다.

워싱턴은 6일(이하 한국시간) 벨과 600만달러(약 88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1루수가 전문 포지션인 스위치 타자 벨은 2016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데뷔 이래 9시즌 동안 타율 0.258, 171홈런, 613타점을 기록했다.

2020년 말에는 피츠버그에서 워싱턴으로 트레이드돼 주전 1루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벨은 2022년 8월초 후안 소토와 함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다시 트레이드됐다.

이후 떠돌이 신세가 된 벨은 2023시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차례로 입었고 2024시즌 도중에 마이애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했다가 3년 만에 워싱턴으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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