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KLPGA 사인북 챌린지…팬 2명 추첨 내년 프로암 초청 03.28 15:00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두산건설이 4월 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을 앞두고 한정판 사인북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이번 시즌 각 선수 페이지에 사인을 받아 제출한 팬들 가운데 가장 많은 사인을 받은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을 선발, 2025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프로암 출전권을 선물한다.
올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은 4월 4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총상금 12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지난해 우승자 이예원을 비롯해 신지애, 방신실, 윤이나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