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4라운드 MVP 박광순(왼쪽에서 두 번째)과 오자왕 사무총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4라운드 MVP 박광순(왼쪽에서 두 번째)과 오자왕 사무총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하남시청 박광순이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1일 "4라운드에서 27골, 13어시스트를 기록한 박광순을 신한카드 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라운드 MVP는 매 라운드 포지션별, 거리별, 상황별 득점과 어시스트, 수비 시 블록과 스틸, 골키퍼 방어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한국핸드볼연맹이 자체 개발한 별도 채점 시스템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1∼3라운드에는 이요셉(당시 상무·현 인천도시공사), 오황제(충남도청), 진유성(인천도시공사)이 차례로 MVP에 뽑혔다.

4라운드에 가장 빠른 슈팅을 던진 캐논슈터에는 시속 106㎞를 찍은 심재복(인천도시공사)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4라운드 베스트팀에는 4라운드 전승의 하남시청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VP와 베스트 팀에 상금 100만원씩 지급하고, 캐논슈터 상금은 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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