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i-리그 지역 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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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까지 한국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한 '2024 농구 i-리그 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농구 i리그 사업은 농구와 다양한 문화,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즐기는 농구 문화를 창출하고 유·청소년 농구 클럽 활성화와 농구 미래의 초석이 될 새싹들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 출범했다.

i리그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전국 규모의 리그로 지역농구협회와 협력해 지역별 연 7회 이상 상시 리그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모 대상은 시도, 시군구 농구협회로 대한민국농구협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사항 및 공모 신청서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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