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7일 K리그2 충북청주 홈 경기서 응원전 04.05 21:00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 홈 경기를 직접 응원한다.
충북청주는 "최윤겸 감독의 아들 샤이니 민호가 7일 오후 4시 30분 충북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 홈 경기에 서포터스 울트라스NNN과 함께 응원전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최윤겸 감독의 아들 민호는 열성적인 축구 팬으로 아버지가 지휘봉을 잡은 팀 경기를 종종 직접 관전하며 응원하고 있다.
충북청주는 이번 시즌 2승 1무 1패, 승점 7을 기록해 4위를 달리고 있다. 1위 충남아산, 2위 FC안양, 3위 부천FC까지 모두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과 골 득실에서 밀린 충북청주가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