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악플을 멈춰주세요 머지사이드 더비 살인 태클→악플 세례! 타코우스키 아내, 눈물 젖은 성명문 발표 04.07 20:00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제임스 타코우스키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튼 감독은 3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타코우스키의 태클이 퇴장당해 마땅하다는 점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그러면서 타코우스키의 가족을 향한 온라인상 비난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에버튼은 4일에 타코우스키의 아내가 '역겹고 혐오스러운'이라고 묘사한 협박성 댓글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튼 감독은 3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타코우스키의 태클이 퇴장당해 마땅하다는 점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그러면서 타코우스키의 가족을 향한 온라인상 비난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에버튼은 4일에 타코우스키의 아내가 '역겹고 혐오스러운'이라고 묘사한 협박성 댓글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