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기든 뮌헨 떠나는 뮐러, 차기 행선지 美 LA FC 유력…"4팀서 영입전 준비, 독일 축구 영웅 원해" 04.07 20:00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토마스 뮐러(36·바이에른 뮌헨)의 다음 팀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 FC가 유력하다.
독일 '빌트'는 7일(한국시간) "뮐러가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면 분데스리가 팀이 아닌 다른 리그로 갈 가능성이 크다. 가장 유력한 다음 무대는 MLS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지난 5일 "뮐러가 올 여름에 뮌헨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뮐러의 뮌헨 마지막 경기는 오는 6월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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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인사하는 토마스 뮐러. /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SNS 갈무리 |
독일 '빌트'는 7일(한국시간) "뮐러가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면 분데스리가 팀이 아닌 다른 리그로 갈 가능성이 크다. 가장 유력한 다음 무대는 MLS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지난 5일 "뮐러가 올 여름에 뮌헨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뮐러의 뮌헨 마지막 경기는 오는 6월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