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끝 표정 밝아 다행 한국 축구의 득점왕…"더 강해져서 돌아온다" 정우영, 시즌 아웃에도 엄지척 04.06 16:00 스포츠뉴스 댓글 0 조회 152 좋아요 팔로우 쪽지보내기 게시물보기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났다. '작은' 정우영(26, 우니온 베를린)의 표정이 다행히 밝다.정우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술이 잘 끝났다. 이번 시즌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라며 "I'll be back"이라고 다부진 재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