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끝 '표정 밝아 다행' 한국 축구의 득점왕…"더 강해져서 돌아온다" 정우영, 시즌 아웃에도 엄지척

수술 끝 표정 밝아 다행 한국 축구의 득점왕…"더 강해져서 돌아온다" 정우영, 시즌 아웃에도 엄지척



▲ 인천 대건고 출신으로 10대 시절부터 동나이대 최고 스피드스터로 각광받던 정우영(26, 우니온 베를린)이다. 2018년 카를로 안첼로티 당시 뮌헨 감독 눈에 띄어 독일행 꿈을 이룬 정우영은 그 해 11월 27일,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유럽축구를 대표하는 자이언트클럽 중 하나인 뮌헨에서 김민재보다 1705일(약 4년 8개월) 빠르게 1군 경기를 뛴 것이다. ⓒ 정우영 SNS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났다. '작은' 정우영(26, 우니온 베를린)의 표정이 다행히 밝다.

정우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술이 잘 끝났다. 이번 시즌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라며 "I'll be back"이라고 다부진 재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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