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 날벼락 손흥민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 종결…르로이 사네 3년 재계약 유력→연봉 삭감도 감수 04.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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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르로이 사네. Getty Images
독일 매체 ‘겟풋볼뉴스저머니’는 4일(한국시간) “토비 알크셰폴과 크리스티안 폴크가 팟캐스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르로이 사네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재계약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사네의 현재 계약은 오는 6월 만료될 예정이며, 아스널이 그의 영입을 위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사네와 뮌헨간의 논의된 내용은 없었으나,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사네의 잔류를 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간 협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사네의 새로운 계약은 3년이 될 것으로 보이며, 그는 뮌헨에 남기 위해 약간의 연봉 삭감을 감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