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경기에서라도 함께 뛰고 싶다"…손케듀오 재결합 의지, 바이에른 뮌헨 영입설 04.06 16:00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케인과 다시 한 번 함께 뛰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5일 손흥민이 케인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 옛 동료 케인을 그리워한다. 손흥민은 특별한 소원을 전했다. 손흥민은 전 동료이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인을 칭찬했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손흥민과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골 합작 기록을 보유한 가운데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화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