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튀르키예서도 기행 저지른 무리뉴, 결국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도대체 어느 나라에서 이런 행동 허용돼?"

대충격 튀르키예서도 기행 저지른 무리뉴, 결국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도대체 어느 나라에서 이런 행동 허용돼?&…

조세 무리뉴 감독이 오칸 부룩 감독의 코를 잡아당겼다./중계화면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상대 팀 감독의 코를 꼬집은 조세 무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이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페네르바체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페네르바체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튀르키예 쿠파스 8강 갈라타사라이와 맞대결에서 1-2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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