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슈퍼 서브 로…강인하게 돌아오라 04.06 21:00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이 지난 1월30일 슈투트가르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에서 볼을 컨트롤 하고 있다. 슈투트가르트 | 게티이미지코리아
PSG는 6일 앙제를 1-0으로 제압하며 2024~2025시즌 리그앙 우승을 확정했다. 28라운드 만에 23승 5무 무패(승점 74)로 2위 모나코(승점 52)와 격차를 24점으로 벌려 리그 4연패, 통산 1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강인은 올시즌 리그 26경기에서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조기 우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팀 내 입지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지난달 국가대표 경기 중 발목 부상으로 리그 우승 현장에도 함께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