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굴욕이! 레알 통산 200경기 치른 비니시우스, 쓴맛만 남았다…PK 실축→17년 만에 패배…사실상 우승 좌절 04.06 16: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가 기념할 만한 200번째 경기에서 굴욕을 맛봤다.
레알은 6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5시즌 라리가 30라운드 홈경기에서 발렌시아에 1-2로 패했다.
이 패배로 2위 레알은 시즌 19승 6무 5패(승점 63)를 기록하게 됐고, 하루 뒤 레알 베티스와 1-1로 비긴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67)와의 격차는 4점으로 벌어지며 리그 우승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특히 레알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발렌시아에 홈에서 패하는 수모까지 겪었다.
레알은 6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5시즌 라리가 30라운드 홈경기에서 발렌시아에 1-2로 패했다.
이 패배로 2위 레알은 시즌 19승 6무 5패(승점 63)를 기록하게 됐고, 하루 뒤 레알 베티스와 1-1로 비긴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67)와의 격차는 4점으로 벌어지며 리그 우승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특히 레알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발렌시아에 홈에서 패하는 수모까지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