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끝나면 놓아줄 가능성 높아"…'늦깎이 유럽파' 이명재, 시즌 종료 후 버밍엄과 이별 유력

"시즌 끝나면 놓아줄 가능성 높아"… 늦깎이 유럽파 이명재, 시즌 종료 후 버밍엄과 이별 유력

"시즌 끝나면 놓아줄 가능성 높아"…

[인터풋볼]주대은기자=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이명재가 올 시즌이 끝난 뒤 버밍엄 시티와 이별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 리그 월드'는 6일(한국시간) "오는 여름은 버밍엄에 또 다른 바쁜 여름이 될 수 있다. 2부리그에 적응하고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특정 영역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이탈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언급했다.

여기에 이명재가 거론됐다. 매체는 "이명재는 몇 달 동안 실망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알렉스 코크레인이 왼쪽 측면 수비수 역할을 계속 맡는 등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고 있다. 그는 아직 팬들에게 낯선 선수다. 시즌이 끝나면 버밍엄이 그를 놓아줄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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