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포스테코글루, 4월 안으로 경질 가능성…유로파리그 8강에 SON과 미래 달렸다 04.06 17:00

[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실패할 경우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60) 경질을 본격하고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43)을 차기 사령탑으로 낙점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365’에 따르면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입지가 위험하다"라며 "포스테코글루가 유로파리그 우승에 실패하면 시즌 종료 후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은 이미 차기 감독 후보를 물색 중이다. 이라올라 감독의 바이아웃 조항도 파악한 상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