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번째 한국 선수 영입 추진 페예노르트, 17세 유망주 배승균 영입 임박… 클럽 전략에 부합하는 선수 04.06 20:00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황인범의 소속팀인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가 한국 유망주를 영입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네덜란드 매체 부에트발프리미어는 5일(현지시간) '페예노르트는 한국 미드필더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할 것이다. 배승균은 곧 로테르담에 도착해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배승균은 유소년팀에서 출전 시간을 늘릴 예정이며 빠르게 페예노르트의 1군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