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한 브루노에게 최고의 선물…맨유, 레알 월드클래스 MF에 무려 1600억 초대형 오퍼 준비한다! 04.06 19: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30)와 완벽한 궁합을 보여줄 미드필더를 영입할 계획을 세운 모양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6일(한국시간) '맨유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26)를 영입하기 위해 1억 유로(약 1,600억 원)에 달하는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그를 ‘팀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발베르데는 2016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라리가 3회,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경험했고, 강한 체력, 넓은 활동 범위, 공격 전개 능력 등을 겸비한 ‘완성형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6일(한국시간) '맨유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26)를 영입하기 위해 1억 유로(약 1,600억 원)에 달하는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그를 ‘팀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발베르데는 2016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라리가 3회,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경험했고, 강한 체력, 넓은 활동 범위, 공격 전개 능력 등을 겸비한 ‘완성형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