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가대표' 이명재의 유럽 도전, "여름에 버밍엄서 방출될 것" 결국 실패로 끝난다···1경기도 못 뛰고 떠날 위기

韓 국가대표 이명재의 유럽 도전, "여름에 버밍엄서 방출될 것" 결국 실패로 끝난다···1경기도 못 뛰고…

이명재. 버밍엄 SNS

이명재. 버밍엄 SNS

한국 국가대표 이명재(32·버밍엄 시티)의 유럽 도전이 결국 실패로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리그월드’는 6일(한국시간) “챔피언십 승격(2부)을 눈앞에 둔 버밍엄 시티는 다가오는 여름 팀을 떠날 예정인 3명의 선수들을 살펴봤다”라며 이명재의 방출을 전망했다.

매체는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울산 현대에서 합류한 풀백 이명재는 몇 달 동안 답답한 시간을 보냈으며, 주전 경쟁에서 알렉스 코크레인에게 완전히 밀렸다. 그는 버밍엄과 단기 계약을 체결했으며, 서포터들이 아직도 그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은 아마도 시즌이 끝나면 그를 내보낼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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