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27분' 황의조, '커리어 대형 악재' 또또 무득점+강등권 추락까지…2025년 침묵 계속

3분→27분 황의조, 커리어 대형 악재 또또 무득점+강등권 추락까지…2025년 침묵 계속

'불법촬영' 황의조,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가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2.14 [email protected]/2025-02-14 15:01:43/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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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사진=알라니아스포르 SNS
황의조(33·알라니아스포르)가 또 침묵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바체셰히르 오쿨라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드룸과 2024~25 쉬페르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

리그 5연패 늪에 빠진 알라니아스포르(승점 31)는 쉬페르리그 19개 팀 중 17위로 추락하며 강등 위기에 놓였다. 쉬페르리그는 16~19위까지 강등된다. 알라니아스포르는 남은 7경기에서 두 계단은 도약해야 1부 무대에 잔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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