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韓 대표팀 낭보 추가 한국 국대 풀백, 유럽 진출 첫 시즌부터 리그 우승!… 리그 베스트급 맹활약 에 이적 관심까지… 04.0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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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르베나 즈베즈다는 7일(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베오그라드와의 2024~2025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0라운드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즈베즈다는 베오그라드를 잡아내며 승점 86 고지에 올랐다. 2위 파르티잔(승점 63)과의 격차를 23점까지 벌렸고, 남은 일정이 7경기에 불과하기에 무려 7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하게 됐다. 고영준의 소속팀이기도 한 파르티잔은 2위로서 희망을 갖고 즈베즈다를 추격했지만, 이제는 남은 일정을 모두 승리해도 즈베즈다의 승점을 따라잡을 수 없다.